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 달째 사용하고 있는 베이직북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D
거의 7년을 사용했던 삼성 노트북이 맛이 가려고 해서 노트북을 바꾸려고 알아본 결과 가성비 최고인 베이직북을 구매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이게 진짜 품절된 이후로 입고가 너~~~무 안 되는 거예요!!
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드디어 떴길래 들어가 보니 1차 구매 실패.
무슨 콘서트 티켓팅도 아니고 오픈하자마자 품절이 되어버려서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2차 시도 만에 구매를 성공하게 되었답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베이직북14 2세대예요!
8GB 램에 256GB SSD 사양으로 구매했구요, 368,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키스킨은 별도 구매여서 4900원을 추가해서 구매했어요 (키스킨까지 같이 줬으면 좋았을 텐데..ㅎ..)
한 손으로도 번쩍 들 수 있는 가벼움이에요!
무게가 1.38kg라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무게구요
참고로 오른쪽 USB포트에 꽂혀 있는 건 블루투스 마우스 때문에 제가 꽂아 좋은 거예요ㅎㅎ
이전에 쓰던 노트북은 검은색이라 이번에는 하얀색을 원했는데 티 없이 맑은 하얀색이라 받고 나서 너무 만족했어요 :)
꾸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티커로 꾸며도 예쁠 것 같아요
타 브랜드 노트북과 다르게 베이직북은 노트북 앞면에 베이직스라고 브랜드명을 써놓지 않았어요
찾아보니까 노트북 뒷면에 조그맣게 베이직스라고 쓰여 있더라구요
언뜻 보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오히려 디자인이 더 깔끔해져서 디자인 면에서도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제가 노트북을 베이직북으로 새로 바꾸면서 제일 중점적으로 봤던 부분이 휴대성이에요
저는 노트북으로 거창한 작업을 하지 않고 문서 작업, 인터넷 서칭 등을 위주로 해서 딱히 고사양도 필요 없고 화면 크기도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베이직북13과 베이직북14를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13인치는 조금 답답할 것 같아서 14인치 크기로 샀는데 너무 만족해요
참고로 베이직북 뒤에 붙은 13과 14는 화면 크기를 말하는 거예요
노트북의 휴대성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노트북만 달랑 들고 나가는 거 아니잖아요?
전 삼성 노트북 썼을 때 불편했던 것 중의 하나가 가뜩이나 노트북도 무거운데 충전기도 무거워서 짜증 났었거든요
그런데 베이직북은 충전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정말 좋아요
들었을 때 무게가 휴대폰을 드는 것 같은 무게라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 좋은 무게예요 :)
그리고 다음 글에서도 다루겠지만 베이직북은 USB-C 타입 구멍이 별도로 있어서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베이직북14 2세대를 구매하고 12월 4일경에 제품을 받았으니 사용한 지 꼬박 한 달 정도 됐는데요
저는 일단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노트북 비싼 거 사봤자 몇 년 지나면 성능도 떨어지고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은 제품들도 계속 나오니까 가성비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베이직북이 딱 그런 부분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그렇지만 한 달 꼬박 써본 후 느낀 건 단점도 분명 있는 제품이에요
다음 글에서는 제가 한 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서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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