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무드등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
저는 항상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지 않으면 잠을 못 자는데요
바로 자려고 불을 끄고 보다 보니까 눈이 좀 침침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불을 켰다가 잘 때 다시 끄러 가기가 귀찮아서
무드등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저는 카카오프랜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했구요, 종류가 이것저것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카피 드림램프로 구매했어요.
짠! 스카피가 잠들어 있는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카카오프렌즈 매장에 가서 보자마자 반해서 바로 구매했어요 :)
크기는 약 가로 19.5cm에 높이 15.16cm라서
머리맡에 두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불을 켜면 이 정도 밝기구요
다른 무드등 후기 찾아보면 생각보다 밝기가 밝지 않아서
그냥 장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스카피 드림램프는 많이 밝아서 불을 끈 상태에도 방이 밝아지더라구요
머리맡에 두고 책 읽어도 눈 안 아플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
간혹 크기가 작은 무드등들은 밝기를 최대로 해도 별로 안 밝아서 무드등의 역할을 제대로 못 하는 것들이 많은데 스카피 드림램프는 크기 자체가 크다 보니까 밝기를 어떻게 조절하냐에 따라서 무드등의 역할을 제대로 해줘요 :)
불을 약하게 밝히면 불빛이 은은하게 나와서 방 안 분위기도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전원 버튼은 램프 하단에 보시면 있구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저렇게 손으로 터치만 하면 바로 켜져요
불빛은 총 3단으로 조절 가능하구요
손으로 한 번씩 톡 칠 때마다 밝기가 바뀐답니다 :)
저는 제일 밝은 단계인 3단으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꼭 꺼둬야 한다고 하네요
장시간 켜놓으면 배터리가 빨리 단다고 해요
구입하면 충전할 수 있는 잭이 같이 들어 있구요
어댑터는 따로 포함되지 않아요.
집에 돌아다니는 어댑터 아무거나에 꽂아 놓으면 아무 이상 없이 충전이 잘 돼요.
이런 제품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 용량이 따로 표시되지 않아서
얼마큼 남았는지 모르고 쓰다가 막상 쓰려고 보면 방전되어 있어서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스카피 드림램프는 배터리가 좀 부족하다! 싶을 때는
터치를 계속해도 밝기가 2단 정도까지만 올라가요.
혹은 3단까지 밝기가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세기가 좀 약해서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줘요.
아마 배터리가 더 달면 1단까지만 켜지겠죠?
저는 항상 3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2단까지 켜지면 그때 충전을 합니다
그러면 완충 때까지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구매한 지 시간은 좀 지났지만 여전히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후에 다른 무드등도 선물로 받았지만 이 제품 만하지는 않더라구요 :)
실용성 있는 무드등 찾으시는 분들 스카피 드림램프 추천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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